[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26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약보합세를 보였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11위안 높인 6.884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2% 절하됐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25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1964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471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3.58원이다. 관련기사트럼프 "시진핑을 좋아한다…그도 나를 많이 좋아해"트럼프 "중국 환율 조작국 미지정 불가피...시진핑 좋아해"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