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안드로이드상품 가입고객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 없이 지상파 무료 VOD를 즐길 수 있다. 또 어제 방송된 프로그램은 편당 과금방식으로 간편히 시청할 수 있다.
IPTV나 케이블TV 방송사들이 자체 플랫폼 서비스에 주목하는 반면, 스카이라이프는 개방형 플랫폼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제휴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스카이라이프 고객은 지상파와 종편, 그리고 앱(App) 방식의 VOD 서비스 등 타 플랫폼 대비 풍성한 VOD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안드로이드OS를 적용한 ‘skyUHD A+’ 상품을 론칭한 이후 지난달 푹(pooq), 왓차플레이, 해피독플러스 등 VOD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인바 있다. skyUHD A+ 상품 가입고객은 다양한 VOD 서비스를 TV화면을 통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윤용필 스카이라이프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은 “지상파 VOD 서비스를 론칭하며 한층 다양한 VOD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개방성을 활용해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VOD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