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오후 춘천 명동거리와 원주 문화의거리, 강릉 대학로로터리에서 3차례 유세를 통해 집권 시 강원도의 미래 비전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등을 포함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한다.
안 후보 측에 따르면 강릉 유세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도경 선수와 전직 국가대표이자 메달리스트인 김선진·김형곤·한승수·송경택 선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유세에 앞서 춘천의 애니메이션-로봇박물관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하고 관계자들과 대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