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5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주최로 열린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4차 TV 토론회를 마치고 "이렇게 토론하면 할수록 국민께서 어느 후보가 더 다음 대통령으로 바람직한지 구별해줄 것이라 믿는다"는 반응을 내놨다. 문 후보는 이날 밤 경기 고양 일산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토론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편으로는 정말 힘들고 피곤하고 한편으로는 미진해서 더 또 토론하고 싶고 그렇다"며 "어쨌든 오늘 열심히 했다"는 소감도 남겼다. 관련기사트럼프 '실세' 머스크, 美 대선 후 자산 116조원 늘어신성환 금통위원 "미 대선 이후 韓경제, 생산성 향상 우선돼야" #문재인 #심상정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