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비오는날 시민 우산 빌려준다!

2017-04-24 07: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갑작스럽게 비가 오는 날 시민에게 우산을 빌려준다.

시는 시청사 1층 종합민원실에 ‘행복 나눔 우산’을 비치해 내달 1일부터 무료 대여 서비스를 편다.
위민 행정 차원에서 자체 제작한 우산이며, 수량은 130개다.

행복나눔 우산을 빌려 가려면 대여 대장에 인적사항을 기록하면 된다.

반납은 4일 이내에 하면 된다. 여권을 신청하러 시청 종합민원실을 찾는 사람이 하루평균 400여 명이고, 이들이 발급 기간인 3~4일 안에 시청을 다시 찾는다는 점을 고려했다.

여의치 않은 경우 성남시내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반납 후 시청 민원여권과에 전화해 알려주면 수거해 간다.

한편 시는 세심 행정, 배려 행정으로 고객 감동 서비스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