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2030세대의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고 패션 MD 강화에 나선다.
타임스퀘어는 22일 패션 MD 강화의 일환으로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Martens)’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젊은이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는 ‘닥터마틴(Dr.Martens)’은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입점,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과 컬렉션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유스컬처 감성의 ‘닥터마틴’이 입점하는 지하 1층은 영등포역과 이어져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되는 곳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타임스퀘어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를 위해 차별화된 MD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