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한별, 레드애플 나오게 된 결정적 이유는? "추구하는 음악 달라…사이는 정말 좋아"

2017-04-21 13:5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장한별이 레드애플을 나오게 된 결정적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장한별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드림홀에서 열린 새 싱글 ‘뭣 같은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저희 멤버끼리는 아쉽지만 살짝 내려가던 시절이었다. 새로운 팀도 나오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다보니”라고 조심스레 운을 뗐다.
그는 “생각하는 음악 스타일이 달랐다. 한 친구는 연기를 하고 싶었고, 또 한 친구는 드럼으로 교수를 해보고싶어 했다.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각자의 길을 가자고 했다”며 “사이는 지금까지도 너무 좋다. 싸우지 않았다”고 단언했다.

한편 장한별의 ‘뭣 같은 LOVE’는 V.O.S, 김범수, 김태우, 홍진영, 애프터스쿨, 소나무, 스피카 보형 등의 가수들과 작업했던 심태현 프로듀서의 작품이으로,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피에스타 린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오는 23일 정오 발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