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1달러만 쇼핑해도 ‘송중기 파티’ 초대권 증정

2017-04-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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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심야면세점인 두타면세점은 5월 황금연휴 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면세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송중기 참석 파티초대권을 특별경품으로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두타면세점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국내 최초 심야면세점인 두타면세점은 5월 황금연휴 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면세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송중기 참석 파티초대권을 특별경품으로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오픈 1주년을 기념한 ‘송중기와 함께 하는 해피투게더’ 파티는 사전응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300명의 고객과 함께 다음달 15일 저녁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파티에서는 두타면세점 1주년 축하 케이크 커팅, 송중기 근황토크, 포토타임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두타면세점 본점과 인터넷면세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면세점 본점의 경우 오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파티 응모권을 제공한다. 두타인터넷면세점과 두타페이스북에서 오는 24일부터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본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다음달 17일에서 21일까지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제10회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초대권 1매(1인 동반입장)를,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두타만의 시그니처 향초를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황금연휴 특별추가금액을 더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8만원 선불카드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5월 31일까지 신규가입하는 내국인에게는 최대 15%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골드 멤버십을 부여하고 1만원과 3만원 금액할인권 등을 추가로 준다.

두타면세점은 많이 구매할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는 카테고리별 스페셜 세일도 마련했다. 수입화장품 2개 이상 구매 시 5%에서 최대 15%, 향수 제품은 1개 이상 구매 시 5%에서 3개 구매 시 최대 15%까지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류 브랜드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며 시계의 경우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5만원까지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두타인터넷면세점에서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봄날의 웨딩 구매왕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청첩장 등록 후 신랑과 신부 2인의 합산 구매금액이 가장 큰 구매왕 5인에게는 무선청소기,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에어프라이어, 드롱기 토스트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밤낮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심야시간대 추가 할인이나 두타몰과 연계한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황금연휴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두타면세점에 들러 면세혜택은 물론 송중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 보너스까지 두루 챙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두타면세점은 두타몰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에게는 추가 1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두타면세점이나 두타몰 당일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은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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