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0일 강원도와 충청도를 방문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강원지사를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강원대에서 장애인 정책을 발표한다. 앞서 문 후보는 장애인 관련 단체의 핵심 요구사항이었던 부양의무제 폐지를 공약한 바 있다. 정오에는 춘천시 중앙로에서 거리유세를 하며 시민들을 만난다. 관련기사문재인, 윤석열 담화문에 "기괴한 일 정점…국회 결단 시급"尹 "문재인·노무현 정부 영부인도 논란…김여사 사안은 특검 해당 안돼" 오후에는 강원 원주로 이동해 원주푸드종합센터에서 농업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원주 중평길에서 거리유세를 한 뒤 저녁에는 충북 청주시에서 유세활동을 하는 일정이다. #대선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