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밤새 규모4 지진 2번 연이어 일어나…피해규모는 아직 안밝혀져

2017-04-20 06:5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20일 새벽 일본 간토지방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4의 지진이 두차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2시13분과 오전 4시46분 이바라키현 북동부 히타치시에서 각각 규모 4.4와 4.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의 발표를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으로 인근 이바라키현에서는 진도 1~4의 흔들림이 있었고, 주변 지역에서도 진도 1~2의 진동이 발생했다.

두 지진 모두 진원지는 이바라키현 북부로, 지원의 깊이는 10㎞였다. 아직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