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진애 전 의원(민주통합당 시절 비례대표)이 5당 대선후보의 TV토론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김진애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기대 또 기대되는 2차 대선토론회. 펜 한자루만 들고 스탠딩토론인지라 의외의 장면들이 많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떨지마시고 쫄지마시고 화낸 표정 하지마시고, 대통령급다운 토론, 건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번 TV토론은 보조의자가 있으나 모두 서서 토론을 벌이는 '스탠딩 자유토론' 방식이며, 준비된 대본이나 자료없이 즉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