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슈팅오락액션 ‘원티드 킬러 for Kakao’ 정식 서비스 개시

2017-04-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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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카카오는 모바일 슈팅액션 ‘원티드 킬러 for Kakao’ 가 1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원티드 킬러’는 인챈트인터렉티브가 제작한 모바일게임으로, 쉽고 간편한 조작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슈팅 게임 특유의 쾌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 방식은 숨고 쏘는 조작법을 기본으로, 총기에 따라 각기 달라지는 타격감을 제공해 슈팅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손쉽게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다양한 액티브 스킬과 개성 넘치는 총기 성장 시스템 그리고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극복한 타게팅 방식 등 슈팅게임 매니아들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한편 총100 스테이지에 달하는 풍부한 캠페인 모드, 타임어택, 러쉬 모드, 3대3 대전 모드 (*Player vs Player) 등 풍부한 콘텐츠와 게임 모드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게임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며 즐길 수 있는 ‘클랜 콘텐츠’ 등 다양한 업데이트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 측은 “’원티드 킬러’는 ‘신나게 스트레스 한번 풀어볼까?’ 할 때 가장 먼저 생각 나고 손이 가는 슈팅 게임”이라며 “이러한 재미를 오랫동안 즐기실 수 있도록 콘텐츠도 풍부하게 채워 넣은 만큼, 이용자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티드 킬러’는 오는 30일까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총기 성장을 많이 한 3명의 이용자에게 대형 라이언 인형을, 가장 많이 티켓을 사용한 유저 10명에게 라이언 바디 필로우를 증정하며, 3대3 대전 모드를 즐긴 이용자들 중 총 10명에게 라이언 얼굴 쿠션을 지급한다. 또 기간 매일 빠짐없이 게임을 즐긴 이용자 77명을 추첨해 햄버거 기프티콘을 선사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로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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