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윤·이창환 인턴기자 = 세월호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광화문광장 곳곳에서 촛불집회 사전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2차 촛불집회 본 행사에 앞서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세월호 진상규명부터 최저임금인상 등을 요구했다. 세월호참사 3주기 추모 청년 행동은 노란장미를 들고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오후 4시 5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1700만 촛불 요구, 한국사회 대개혁 실현 노동자선언' 집회를 열고 최저임금인상을 요구했다. 관련기사오드리 헵번 아들 "세월호 3주기, 어둠은 없을 것"세월호 참사 3주기 전날 광화문광장에 시민들 발길 이어져 [사진촬영=김지윤 인턴 기자 ] [사진촬영=이환 인턴 기자 ] #세월호 #세월호 참사 3주기 #광화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