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 '수요미식회'에 등장한 짜장면 알짜배기 맛집은?

2017-04-14 15: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 맛집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오늘(14일) 블랙데이는 솔로를 위한 기념일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짜장면을 먹는 날이라고 알려졌다.
과거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전국 곳곳의 짜장면 맛집을 소개했다. 그중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수타 짜장면 맛집 '현래장'이 소개되었다. 이 집은 63년 째 영업 중인 전통 수타면 중국집으로, 60년 전통의 수타면을 자랑한다.  

이어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 소개되었다. 30년째 성업을 이어가고 있는 신승반점순수 공화춘 혈통으로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 짜장이 주 메뉴이다.

또 다른 맛집으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 소개되었다. 기존의 짜장면과는 다른 하얀백년짜장이라는 대표 메뉴가 특징이다. 일반 짜장면처럼 춘장으로 만든 소스가 아닌 닭고기 육수와 중국 된장에 볶은 고기를 면과 비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월 14일 블렉데이는 짜장면의 검은색을 뜻하는 ‘블랙’과 날을 뜻하는 ‘데이’가 합쳐진 단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