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충청지역본부 청주지점 함성대(45)FP가 ‘보험왕’ 자리에 등극했고, 213명의 설계사와 대리점 대표가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성대 FP는 “어렵던 젊은 시절 남들보다 먼저 보험영업을 시작해 꾸준히 고객을 위해 노력한 결과, 회사에서 인정받는 금융전문가로 우뚝 설 수 있어 영광 ”이라며 “일겸사익(一兼四益)이라는 좌우명을 늘 마음에 새긴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뜨거운 열정으로 고객들에게 전가족완전보장의 가치를 전달하며 쉼없이 달려온 영업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진정성 있는 컨설팅 영업을 바탕으로 업계 최상위 수준의 생산성을 확보하면서, 회사와 영업가족 모두 지속가능할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와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지역 사회 나눔 기금을 조성, 대중교통이 잘 다니지 않는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에 12인승 미니버스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