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원환)가 13일 안양시장, 안양시의회의장, 안양과천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에 대한 다짐을 결의했다.
김원환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봉사하는 녹색어머니에 깊은감사를 표한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