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원환)가 31일 동안구 17개동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인덕원역 중심상가 주변 등 범죄취약지역을 돌며‘범죄없는 날’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과 자율방범대원들은 오후 9시부터 두시간에 걸쳐 상가 주변 과 다세대 주택가, 공원 등을 구석구석 방범순찰하며 “3대 반칙 행위 근절”, “4대 민생안전 특별치안활동”과 관련한홍보전단도 함께 배포했다.
한편 김원환 서장은 지역 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3대 반칙행위 근절과 4대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을 적극 추진,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