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교통협력단체 간담회 가져

2017-03-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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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원환)가 23일 출퇴근길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는 안양동안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 등과 함께 3대 교통반칙 근절 교통협력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동안경찰서 역점 추진사항인 교통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경찰과 협력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면서 빈번하게 이뤄지기 쉬운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을 3대 교통반칙으로 지정한 것에 대한 추진배경과 현재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면서, 협력단체원의 관심과 많은 홍보를 당부했다.

또 평소에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김원환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로 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올바른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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