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원환)가 4일 지역 아동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안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양권 3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 어머니 폴리스 등 12명이 참석, 아동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현재 운영중인 배움터·아동안전지킴이의 효율적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교육당국과 경찰, 민간협력체간 협력을 강화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