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다이아 티비에 따르면 주말에는 게임 예능인 ‘깨고싶어 너와함께’와 시청자가 크리에이터에게 1000개의 단순 노동을 시키는 컨셉의 ‘천만해요’ 등을 선보인다. 기존 방송의 틀을 깨고 5시간 연속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소프(푸드) △레나(뷰티) △아옳이(게임) △데이나(ASMR) △테스터훈(게임) △신동훈&채희선(엔터테인먼트)등의 1인 창작자가 기존 자신의 디지털 채널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TV채널 전용 라이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이아 티비의 인기 라이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임밴쯔’의 경우, 라이브 시간대의 통합 시청자 수를 TV·PC·모바일 플랫폼까지 집계한 결과 한 회당 최대 60만 명이 시청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어 1인 창작자 라이브만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다이아 티비는 올해 1월 1일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개국했다. 아시아 최초의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이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시스템으로는 세계에서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