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국비사업인 지역단위네트워크구축지원 사업은 상주에서 생산되는 쌀과 곶감을 활용해 2차산업인 제조‧가공을 거쳐 상주곶감떡 생산을 통한 3차산업인 공동마케팅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하는 진정한 6차산업이 실현되는 공모 사업으로서 3억원의 총사업비에 50%국비가 지원된다.
이로 인해 상주시의 주요 농특산품인 ‘상주쌀’과 ‘상주곶감’을 소비자에게 대대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풍부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체험을 활용해 소비자를 찾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