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이용대 득녀, 딸 안고 ‘금빛 미소’

2017-04-1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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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미와 이용대가 득녀했다. 사진=이용대 SNS ]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

이용대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후 5시25분 득녀했습니다.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라며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소로 유명한 이용대는 사진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용대-변수미 커플은 지난 약 6년간 교제해오며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올 봄에 아이를 출산할 것이란 사실까지 알려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을 통해 데뷔한 변수민은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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