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와 이용대가 득녀했다. 사진=이용대 SNS ]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 이용대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후 5시25분 득녀했습니다.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라며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소로 유명한 이용대는 사진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용대-변수미 커플은 지난 약 6년간 교제해오며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올 봄에 아이를 출산할 것이란 사실까지 알려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엘롯기 동맹’ 초반 열풍·KBO리그에 부는 봄바람‘돌아온 괴물 투수’ 류현진, 첫 등판서 ‘희망투’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을 통해 데뷔한 변수민은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득녀 #변수미 #이용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