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귓속말' 6회에서는 배송 차량을 뒤쫓는 영주(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사람이 살아나면, 비밀문서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겠지"
수연(박세영)이 해외배송 사이트에 자주 접속하자, 영주는 배송물이 비밀문서임을 직감하고 먼저 손에 넣기 위해 배송 차량을 쫓는다.
동준(이상윤)은 일환(김갑수)과 유택(김홍파) 사이에 창호(강신일)의 수술 결과를 두고 거래가 오가자 난처해 한다.
한편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