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러스의 지원을 받는 3사는 헬스케어·뷰티·패션분야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할 예정이다.
드림플러스는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위한 공간을 기획, 구성하고 그동안 쌓아온 오픈 이노베이션 및 엑셀러레이팅 노하우를 전달한다.
모집기간은 5월 8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각 분야별 접수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강남역 인근 한화생명 사옥에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에 입주해 6개월 동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공간 지원을 받는다.
한편, 드림플러스는 청년창업 지원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한화그룹의 공익 활동 브랜드로 한화S&C는 2014년부터 드림플러스 ICT 센터를 설립해, IoT 등 ICT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