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립톤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인기 아이돌인 최유정을 2대 ‘립톤 소녀’로 발탁했다.
2대 ‘립톤 소녀’로 활약하게 될 최유정은 특유의 발랄함과 친화력으로 립톤 아이스티의 주 소비층인 10대는 물론 2030세대와 주부들에게도 밝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최유정은 여름시즌을 겨냥해 시원 상큼한 아이스티 컨셉의 립톤 인쇄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다.
유한킴벌리 립톤 마케팅 담당 이광태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해 립톤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주요한 성공요인은 소비자의 마음 속에 마시고 싶은 립톤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효과적이었다”며, “이번 여름도 립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시음행사와 프로모션으로 더욱 시원하고 즐거운 순간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