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지역아동센터 학습 환경 개선에 앞장

2017-04-10 16:0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전기안전공가 사회 취약계층 자녀들의 학습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한국에너지재단과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오비맥주, 시공교육, 대교, 솔라루체, 사단법인 따뜻한 동행 등 8개 관계기관과 '지역아동센터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약 15억여 원의 예산으로 지역아동시설 350곳에 노후·불량 전기설비의 교체와 조명기구 개선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재단은 단열·창호재와 보일러 기기 교체를, 오비맥주는 도서관 인테리어 시설 공사를, 대교와 시공교육은 학습교재 지원 활동 등을 각각 펼칠 계획이다.

전기안전공사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6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500여 곳에 전기시설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622개소의 시설 개선 공사를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