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보상판매’ 실시…블랙박스 QXD900 미니 18만9000원부터

[사진=팅크웨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팅크웨어는 10일 아이나비 최첨단 블랙박스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나비 보상판매를 오는 28일까지 19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일반 보상판매와 더불어 11월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로 인한 2D 전자지도 전용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별도로 진행된다. 사용중인 자사 및 타사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나비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동시 진행된다.

일반 보상판매는 자사 및 타사 제품 상관없이 모든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반납하면 아이나비 주요 제품에 대해 할인이 가능하다.

주요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미니(16·32GB, 후방카메라포함)’가 각각 27만9000원, 30만9000원에서 18만9000원, 20만90000원으로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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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 AR패키지(16·32GB)‘는 각각 32만9000원, 35만9000원에서 23만9000원, 25만9000원으로 할인한다.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세트상품인 ‘아이나비 X1 DASH AR패키지’(16GB)와 ‘아이나비 QXD900 mini(16GB, 후방카메라포함)’는 60만8000원에서 38만9000원으로 할인된다. ‘아이나비 X1 DASH AR패키지(32GB)’와 ‘아이나비 QXD900 mini(32GB, 후방카메라포함)’는 66만8000원에서 42만9000원으로 할인판매한다.

2D전자지도 전용단말기에 대한 보상판매는 동일 모델을 기준으로 위 금액에서 2만원이 더 추가로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 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자동차 운행에 있어 이제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은 필수”라며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아이나비 보상판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금일부터 28일까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아이나비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틴팅 결합상품 최대 20% 할인 △아이나비 퀀텀 무상장착 △보상판매 △히든 타임세일 등을 진행하는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