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김준수의 사촌동생으로 잘 알려진 김태하가 걸그룹 모모랜드에 합류를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김태하가 모모랜드에 합류해 9인조로 활동한다”며 “이번주 뮤직비디오 촬영부터 합류하며 4월 말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지난 3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연습생 데이지를 영입하며 8인조로 재정비했었다. 이번에는 김태하까지 영입하며 팀에 힘을 실어 최종 9인조 활동을 확정하게 됐다. 모모랜드는 오는 4월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관련기사이승철, MLD와 전속 계약 체결…모모랜드와 한솥밥모모랜드, 2021 AAA 베스트 초이스상 수상 #김태하 #데이지 #모모랜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