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으로 현실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초청 특강은 시 청소년들과 학부모, 시민들에게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꿈, 사랑, 실천의 중요성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토당청소년수련관 김재근 관장은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도전하고 꿈을 이루어갈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혜원 시인은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한 이후 ▲용혜원 사랑 시집 ▲좋은사람 ▲보고싶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많은 저서를 집필했으며 현재 유머자신감연구원 원장으로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명 강의를 진행, 긍정의 힘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