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야외 가든에서 열리는 JW 크래프트 마켓은 여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트렌드 세터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마켓에는 스웨덴 패션 브랜드 칩 먼데이(Cheap Monday), 핸드 메이드 가방 브랜드 엔드 앳 (And-et), 리빙 브랜드 아트 플레이어 (Art Player) 등 30여개 브랜드의 셀러가 대거 참여한다.
이번 마켓에서만 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나 깜짝 할인 행사가 펼쳐지고 미셸 애쉬만 셰프가 마련한 캐주얼 푸드 스테이션과 맥주, 샹그리아 와인, 커피 등의 다양한 음료 또한 맛볼 수 있다.
행사를 하는 동안에는 디제잉 공연이 펼쳐진다.
호텔 담당자는 “해가 갈 수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올해는 더욱 새롭고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가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층 다양해진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과 럭키드로우가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켓 방문자들(구매고객)에게는 3시간 무료 호텔 주차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