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 주식을 3조300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주가 쇼핑 대상으로 나타났다. 10일 연합뉴스가 금융감독원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3조2920억원을 순매수했다. 주로 대형주 위주로 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2000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시장 순매수 규모는 1000억원이다. 주식은 지난해 12월부터 넉 달 연속 사들이고 있다. 관련기사코스피, 장중 오름폭 키워 2440선 등락…코스닥도 700선 회복파인메딕스, 코스닥 상장 첫날 130%대 급등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의 주식 보유액은 528조8000억원이다. 이는 시가총액의 32.4%로 사상 최대치다. #외국인 #코스닥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