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난달 주식 3조3000억원 순매수

2017-04-10 07:5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 주식을 3조300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주가 쇼핑 대상으로 나타났다.

10일 연합뉴스가 금융감독원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3조2920억원을 순매수했다.

주로 대형주 위주로 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2000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시장 순매수 규모는 1000억원이다.

주식은 지난해 12월부터 넉 달 연속 사들이고 있다.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의 주식 보유액은 528조8000억원이다. 이는 시가총액의 32.4%로 사상 최대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