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마트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4월 한달간 각종 신선 식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평균 8%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신선 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국내산 닭 볶음탕 2팩'(800g*2입, 7900원) 기획 상품을 비롯해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는 '국내산 냉장 돼지 삼겹살', '목심'은 100g에 1천490원에 판매한다.
수산물의 경우 바지락·새꼬막·가리비·피조개를 매장에 준비된 삽으로 담아(500~600g) 5000 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롯데마트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