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8일제253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의왕소방서, 의왕도시공사,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각종 행사를 펼쳤다.
특히 의왕소방서가 마련한 안전전용 부스에서는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등을 알려주고 체험하도록 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화재발생시 안전한 완강기 사용법과 행락지에서의 사고 예방요령을 담은 홍보물도 배부하면서 안전한 의왕시를 만드는 데 시민들도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재난·사고 없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