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신세계 최초 원더풀마켓이 펼쳐진다.
7일 백화점에 따르면 온, 오프라인에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미입점 업체들로 구성돼 있는 원더풀마켓은, 고급스러운 퀄리티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테마 마켓이다.
이번 원더풀 마켓에는 꼬까참새, 토끼키즈, 더메이드, 빠뿡, 리본빵, 플레져k 등 다양한 MD가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서 의류는 물론 프라이팬, 액세서리 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객참여형 프로모션으로 위시트리에 본인이 원하는 브랜드를 기재해 나무에 걸면, 매일 오후 3시 추첨을 통해 쇼핑지원금을 지급한다.
한편, 8층 이벤트홀에서도 해외, 국내 아동복 봄상품 특집전이 펼쳐지고 있다. 분주니어, 미키하우스, 아르마니주니어, 블루독, 알로봇 등 국내외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아동장르 전현철 팀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단위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어 대형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입소문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유명해진 미입점 브랜드와, 국내외 브랜드를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최적의 쇼핑 기회가 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