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가 6일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효율적인 결산검사 대비「결산검사(심사) 예비학교」에 최근 위촉된 2017년도 결산검사위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결산검사위원들이 결산검사를 실시함에 앞서 관련 법규와 사례 등을 통해 결산검사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것으로, 올해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이승경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승경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목포에서 진행된 교육에 참여하고자 새벽에 출발해 밤늦게 돌아오는 힘든 일정이었지만, 전문 강사진의 교육내용이 충실해 올해 결산검사 및 심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