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태는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옥주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박은태에게 "방송전에 개그우먼 심진화에게 '은태 씨 잘 부탁한다'고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이에 박은태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저희 부부가 자주 어울려 다니고 있다"라며 "저희 첫째 아들 돌잔치에 원효 씨가 사회를 봐준 것이 인연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태와 옥주현은 오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