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시보건소는 아동을 대상으로 '백년대계 건강생활실천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10월말까지 운영한다.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29곳의 만 5세 이상 아동이다.
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 초롱이 눈 건강교실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도 한국건강관리협회로부터 요충검사 및 교육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중요 구성원인 어린이들이 아동기 때부터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교육"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 문의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