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7일은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고 제주도 곳곳에서 오후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6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7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게 갠 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13℃,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4℃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다. 남해상과 동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밤까지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벚꽃 축제에 벚꽃이 없다?! 영등포여의도 봄꽃축제에는 '꽃봉오리' 가득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의 흐름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양도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 #날씨 #서울 #제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