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2개반 7명의 점검반을 투입, 일산수산물판매센터를 비롯한 다중이용 수산물 판매센터 4개소의 활어판매 등 생선회 취급업소 113개소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동구는 이번 진단에서 도마 및 칼, 종사자 손 등에 대해 세균오염도 측정기(ATP)를 활용해 오염도를 측정해 개인위생수순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 및 조리기구, 시설 등에 대한 관리와 종사자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교육, 현장 조리 종사자 대상 식중독균 보균검사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