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광녀)는 저소득 독거노인 12명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5일, 15일, 25일, 3회에 걸쳐 식재료를 직접 구입, 육류, 어류 및 제철 나물로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어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고 말벗도 해드리며 등 어려운 이웃과 진솔한 대화로 소통하고 있다. 어르신들은“반찬이 항상 맛있다”며“가족들처럼 관심을 보여주는 부녀회분들께 무척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관련기사의정부을지대병원-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 협약 체결양주시, 전기차 충전시설에 열화상 CCTV 시스템 구축 윤광녀 부녀회장은“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신선한 재료들을 엄선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길 바라며 더욱 다양한 반찬들로 입맛을 돋워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반찬 봉사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독거어르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