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75회에서는 도훈(이인)에게 무언의 경고를 하는 영화(나야)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아(김민서)에게 흔들리는 도훈을 보며 영화는 아버지를 통해 재개발을 중단시키며 무언의 경고를 한다. 모아는 영화가 타주는 커피에 자신의 기억을 저하시킬 약이 든지도 모른채, 일자리를 준 영화의 호의가 고맙기만 하다.
또 희주(김주리)의 정체를 안 모혁(함형기)은 희주에게 냉랭하기만 하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