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9회에서는 삼자대면을 하게 되는 수인(오승아)과 정욱(김주영), 세영(한유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인과 정욱, 세영은 드디어 삼자대면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더욱 견고해진 정욱과 수인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혼자 남은 세영은 시름시름 앓는다.
자신이 은근 반대 의사를 내비쳐 온 정욱이 수인의 애인인 것을 알게 된 순옥(박현숙)은 그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