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6시 이춘희 세종시장이 한화이글스 홈 개막경기에서 시타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한화이글스 홈 개막경기 시타에 나섰다.
이 시장은 4일 오후 6시 대전 한밭야구장(한화생명파크)에서, 올해 처음 열린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참석했다. 이번 경기는 이춘희 세종시장의 시타와 권선택 대전시장의 시구로, 공격과 수비의 문을 열었다.
6시 20분경 야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 시장과 권 시장은 경기장 외곽에서 준비운동을 한 뒤 경기장에 들어서 시구와 시타를 했다. 이 시장은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한화이글스가 올해 좋은 경기로 팬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