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톤 보청기,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3년 연속 수상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벨톤 보청기(대표 장규환)가 최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벨톤 보청기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난 3년간 보청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년 연속 수상의 배경은 철저한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에 있다. 벨톤 보청기는 스마트 폰 사용에 대한 소비자 니즈(needs)를 파악, 스마트 폰 무선 청취가 가능한 스마트 보청기를 세계 최초로 출시 했다. 벨톤의 스마트 보청기인 레전드(Legend), 부스트 플러스(Boost Plus)를 통해 중계기 없이 스마트 폰 통화음은 물론, 음악, 동영상 등의 무선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벨톤 보청기는 보청기에 대한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보청기 사용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 최초 보청기 전문 체험센터를 부산에 오픈 했다. 보청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 및 전문가 상담까지 무료로 가능해, 난청으로 불편을 겪거나 보청기 구매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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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톤 보청기 장규환 대표는 “3년 연속 소비자 대상 수상으로 벨톤 보청기에 대한 고객의 애정과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 고객의 성원에 적극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벨톤 보청기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보청기 기업이다. 전 세계 보청기 브랜드 중 소리 품질 만족도 1위, 미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난청센터 전문 보청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