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침마당’ 강부자가 해보고 싶은 역할로 삼각관계를 꼽았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어 MC가 “상대역으로 박보검 씨 어떠냐”고 묻자 그는 “박보검은 우리 손녀가 좋아한다. 미국에 사는데 손녀가 박보검 때문에 미치더라. 우리 외손녀는 씨엔블루 강민혁을 좋아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멜로를 해보고 싶은데 이 얼굴로 멜로가 될까 염려 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