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쁘띠엘린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7 경정·북경 산모·유아 제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MICF(Mother-Infant-Child Products Fair)’는 중국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글로벌 출산 및 유아용품 전시회다.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 세계 1500개 업체가 3500여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해외 및 중국 전역에서 온 바이어들과 일반 관람객들이 자사 부스를 방문해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에 관심을 보였으며 수입 및 유통 절차 등에 대해 문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쁘띠엘린은 2013년 홍콩 국제 디자인 기술 박람회를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