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3월 31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행복채움금융 대학생봉사단 - 제5기 N돌핀' 발대식을 가졌다.
전국 10개팀, 총 50명의 청년리더와 함께하는 제5기 N돌핀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청소년 경제교육과 진로 멘토링, 영세농가·다문화가정·새터민 등 금융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활동 및 농촌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 우수자에 대해서는 은행장명의 표창, 장학금 지급, 입사특전(1차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행동하는 청년리더인 N돌핀과 함께 건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여 농업인과 국민의 행복을 위한 나눔의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