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는 중증정신질환자의 만성화 예방을 위한 재원환자관리 및 초발중증정신질환자 프로그램과 실업자 및 구직자를 위한 심 신충전소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센터는 지난 2008년 개소 이후 중증정신질환자 및 그 가족의 교육 및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윤탁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정신질환자들을 발굴하고 파주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