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현 전 SK텔레콤 사장, 지난해 보수 13억3100만원 받아

2017-03-31 17:16
  • 글자크기 설정

[장동현 전 SK텔레콤 사장]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지난해 연말 SK그룹 인사를 통해 SK주식회사로 자리를 옮긴 장동현 전 SK텔레콤 사장의 지난해 연봉 13억3100만원을 지급받았다.

31일 SK텔레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장동현 전 사장은 기본급으로 5억7000만원, 상여금으로 7억5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여금은 2015년 매출 17조1367억원, 영업이익 1조7080억원을 달성한 성과를 반영해 산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