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3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594만시간) 달성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공사는 노·사가 함께 무재해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2014년 1월 10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무재해 10배 594만 시간을 달성했다.
공사 황호양 사장은“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음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의 습관화와 작업 후 정리정돈의 생활화로 안전문화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